2025년 7월 13일 일요일

너희는 앞으로도 힘든 시련을 겪게 되겠지만, 모든 고난이 끝난 후 인류는 변화하고 너희는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을 보게 될 것이다.

성모 마리아께서 브라질 바히아 주 안구에라의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하신 메시지 (2025년 7월 12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너희를 사랑한다.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희를 유일한 길, 진리 그리고 생명이신 그분께로 이끌어 줄 것이다. 나의 예수님의 사랑을 믿으렴.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열린 팔로 기다리고 계시다.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어디에서든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라. 나는 너희 각자의 이름을 알고 천국에서 회개하라고 너희를 부르기 위해 왔다. 기도해라. 기도를 멀리 하지 마라. 멀어지면 하느님의 적에게 표적이 된다.

인류는 스스로의 손으로 준비한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닥쳐올 일에 대해 괴로워한다. 나의 예수님의 말씀과 성체 안에서 힘을 구하라. 용기를 내라!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일 때, 하느님의 승리가 너희에게 올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도 힘든 시련을 겪게 되겠지만, 모든 고난이 끝난 후 인류는 변화하고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을 보게 될 것이다. 기쁨으로 나아가라!

이것은 내가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오늘 너희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세요.

출처: ➥ ApelosUrgentes.com.br